신용점수 높이는 방법을 통해 신용등급을 올리게 된다면 더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를 단 20분 만에 높이는 방법과 신용점수를 구간별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나의 신용점수 확인하기
신용점수는 개신신용평가 기관에서 제공하는 신용조회 서비스를 통해 연간 3회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조회를 하더라도 점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조회를 통해 자신의 신용점수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신용점수는 개인신용평가회사에서 개인의 신용상태를 평가하여 1 ~ 1,000점으로 산정하고 이를 통해 은행은 개인에게 대출 시 상환할 능력이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 이를 활용하여 나의 신용점수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구간별 신용점수 높이는 방법
자신의 신용점수를 확인하셨다면 그에 따른 구간별 신용점수 높이는 방법을 활용하여 신용점수를 올려보시길 바랍니다. 구간별 신용점수 높이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용점수 800점 이상>
신용점수 800점 이상은 이미 오랜 신용거래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우량한 신용거래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점수로 최우량 신용자 또는 우량 신용자로 분류됩니다.
- 현재 소득 수준 내에서 기존 금융거래를 유지하면서 무리한 신규대출 또는 한도 범위를 초과하는 신용거래는 유의하여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신용점수 600점 ~ 800점>
신용점수 600점 이상부터 800점 미만의 경우 단기연체 경험이 있거나 비교적 높은 금리의 대출을 보유 중일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는 연체는 30만원 이상을 30일 이상 하는 연체입니다.
- 높은 금리의 대출은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습니다.
- 담보 대출보다 금리가 높은 신용대출이 있다면 가장 먼저 상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점수 600점 미만>
신용점수가 600점 미만의 주의 또는 위험 신용자라면 대출 심사 거절이 나오거나 대출이 가능하더라도 금리가 높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연체가 있는 경우라면 가능한 선에서 조금씩이라도 금액을 줄이는 게 중요합니다.
- 신용회복위원회, 국민행복기금 등의 제도를 통해 채무감면, 분할 상환, 상환유예, 이자율 조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채무 부담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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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용점수 높이는 방법
신용점수 높이는 방법 중에 당장 급하게 대출을 받아야 할 경우 신용점수가 낮아 걱정인 분들에게 빠르게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용성향 설문조사>
신용성향 설문조사에 참여할 경우 최대 20점까지 신용점수가 오를 수 있으며 그 결과는 바로 적용됩니다. 소요시간은 20분 정도로 1년에 한 번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등 납부내역 제출>
국민연금, 건강보험, 통신요금 등 비금융 정보를 활용하여 신용점수를 빠르게 높일 수 있습니다. 방법으로는 알다 앱을 통해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납부 내역, 소득금액 증명원, 통신 요금, 공과금 납부 내역 등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대환대출>
기존에 대출이 있다면 연체를 하지 않고 성실하게 납부만 하더라도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가 높은 상품일수록 신용점수 하락에 영향을 줍니다. 금리가 높은 상품을 낮은 금리로 대환 하여 신용점수를 올리시길 바랍니다.
4. 신용점수를 위해 피해야 할 것
신용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하면 안 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점수를 올리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떨어지는 것은 한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신용점수를 높이기 위해서 하면 안 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체>
30만원 이상을 30일 이상 하는 연체는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는 연체입니다. 그러나 소액을 짧은 기간 연체하였더라도 연체 정보는 신용평가 회사나 금융권에 공유되므로 되도록이면 삼가도록 합니다.
<고금리 대출>
과거와는 달리 신용점수제로 변경된 지금은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 경우 그 사실 자체만으로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고금리 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신용점수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현금서비스>
현금서비스가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이유는 현금서비스는 단기 대출이라는 점, 고금리 대출이라는 점, 자금 사정에 문제가 발생하였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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