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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복숭아 효능 및 부작용 보관방법

복숭아 효능 및 부작용 보관방법

복숭아 효능 및 부작용 보관방법
복숭아 효능 및 부작용 보관방법

 

이번 시간에는 복숭아 효능 및

부작용 그리고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유난히도

체력이 떨어지고 입맛도 잃고

기운이 없을 것입니다.

 

이럴 때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단연 복숭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복숭아는 향이 매우 좋은 과일이며

당도도 높아 맛이 좋습니다.

 

또한, 과즙이 많아서 하나만

먹더라도 든든한 과일이라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복숭아 수확시기는

6월~8월이기 때문에

지금 섭취하면 가장 좋은

여름 제철 과일입니다.

 

이러한 복숭아는 어떠한

효능과 부작용이 있는지,

 

복숭아 보관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복숭아 칼로리
2. 복숭아 효능
3. 복숭아 부작용
4. 복숭아 보관방법

 

 

1. 복숭아 칼로리

복숭아 효능 및 부작용 보관방법
복숭아 효능 및 부작용 보관방법

 

복숭아 칼로리는 100g 당

34Kcal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복숭아 1개가

250g ~ 300g 정도이니,

복숭아 1개 칼로리는

85Kcal ~ 102Kcal입니다.

 

복숭아는 과즙이 풍부한

과일이기 때문에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열량도 낮고 포만감도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체중 조절이 필요하신 분들은

복숭아를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2. 복숭아 효능

복숭아 효능 및 부작용 보관방법
복숭아 효능 및 부작용 보관방법

 

1) 종합 영양제

 

복숭아는 맛도 좋지만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다량의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식품으로도 좋은 과일입니다.

 

특히 복숭아에는 당분, 유기산,

비타민, 섬유소, 무기질 등

인체 영양상 요구되는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하나의

종합영양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2) 피부미용

 

복숭아는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며,

멜라닌 생성을 막는 효능이 있어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3) 니코틴 해독, 숙취해소

 

복숭아에 다량 함유되어있는

유기산은 비타민과 함께 체내의

니코틴 배출을 촉진해 흡연으로

인한 해독에도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육에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아

숙취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4) 면역력 증강

 

복숭아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는 면역 기능 증강에도 긍정적이며

각종 감염성 질환 등을 예방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다이어트

 

복숭아에는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배변을 촉진하여

변비치료에 효과적이며 특히

대장 쪽 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3. 복숭아 부작용

복숭아 효능 및 부작용 보관방법
복숭아 효능 및 부작용 보관방법

 

복숭아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과일 속 과당이 혈당을 올리므로

당뇨병이 있다면 백도,

황도보다 딱딱한 천도복숭아를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 때문입니다.

 

복숭아 표면 털 알레르기는

유전,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12개월 이하의 아이들은 아래와 같은

반응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 구강 부위 가려움증,

빨갛게 부어오름, 두드러기, 호흡곤란,

구토, 설사, 부종, 발작 등

 

4. 복숭아 보관방법

복숭아 효능 및 부작용 보관방법
복숭아 효능 및 부작용 보관방법

 

복숭아는 온도가 낮으면

당도가 떨어집니다.

 

복숭아의 달달한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잘 익은 복숭아를

실온에 뒀다가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냉장고에 넣으면

향이 떨어지기 때문에

복숭아의 진한 향을 느끼고 싶다면

상온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덜 익은 복숭아라면

먼저 냉장 보관해 후숙 시킨 후

마찬가지로 실온에 살짝 뒀다가 당도가

높아졌을 때 섭취하시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