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알레르기 증상 총정리
이번 시간에는 햇빛 알레르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햇빛 알레르기 발진이라고도
불리는 일광 두드러기는
비교적 드문 피부 질환에 속합니다.
이러한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햇빛에 노출될 때
가렵고 붉은 발진이 생기는데
이 알레르기를 치료하지 않고
그냥 방치하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피부 질환이 많아서
진단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러한 햇빛 알레르기는
무엇이며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햇빛 알레르기란?
2. 햇빛 알레르기 증상
3. 햇빛 알레르기 원인
4. 햇빛 알레르기 치료
5. 햇빛 알레르기 예방법
1. 햇빛 알레르기란?
이 유형의 알레르기는 모든
연령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태양에 의한 발진이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20~40대 분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햇빛 알레르기는
습기로 인해 발생하는
열발진과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햇빛 알레르기는
열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빛 자체의 자외선에 대한 특정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태양에 자주 노출되는
피부는 반응하지 않거나
또는 심하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에게는 드러나지 않는
피부에도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천이 얇은 경우 옷을 통해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햇빛 알레르기 증상
다형광 발진
다형광 발진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햇빛 알레르기의 증상으로
햇빛 노출부위에 알레르기가
나타나며 팔이나 가슴,
목 부위에 잘 나타납니다.
일광두드러기
일광두드러기는 햇빛 노출 시
두드러기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비교적 드문 유형이지만
10세~50세 사이에 발병할 수 있으며
수초에서 수십 분 내에 나타났다가
수시간 내에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만성 광선 피부염
만성 광선 피부염은
노년층에게 주로 나타나는
피부염입니다.
증상으로는 뺨, 콧등, 목,
손목 등이 햇빛에 노출된 후
홍반이나 물집이 발생하며
추후에 딱지가 앉는 형태의
물집 증상으로 극심한 가려움증과
습진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포르피린증
포르피린증은 선천성 유전질환인
포르피린이라는 적혈구의
구성 물질이 체내에 쌓여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는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벗겨지는 것 같은 형태의
증상을 일으키며 검보라색
소변이나 구토를 동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3. 햇빛 알레르기 원인
면역력
만약 면역력이 저하되면 콜린성
두드러기가 나타나 몸에 따가운
현상이 생기고 심각해지면
물집이 잡힐 수 있습니다.
특히 몸이 약해지거나
조금만 나빠져도 빠르게
찾아오게 되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요인이
영향을 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수면 장애가 있거나
운동량이 부족할 때,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이렇듯 대부분은 나쁜
생활습관에 의해서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좋아지게 하려면
잠을 잘 자고 잘 챙겨 먹고
규칙적인 트레이닝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좋은 습관을 만드는
노력을 해준다면 햇빛
알레르기를 나아지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 노출
더운 여름철에는 자외선이
정말 강하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조금만 하더라도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일을 하거나
어쩔 수 없이 야외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조심해 주어야 합니다.
강한 자외선은 트러블을
일으키는 주요인이기 때문에
최대한 이것만 피해 준다면
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전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가족 중에 이를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햇빛 알레르기에 걸릴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논문이나 임상적인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확실한 것은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 햇빛 알레르기 치료
보통의 햇빛 알레르기 증상은
별도의 치료 없이 햇빛을 최대한
피하는 것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있지만
알레르기 증상 부위가 퍼지면서
수포나 두드러기가 올라올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셔서 스테로이드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심한 경우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5. 햇빛 알레르기 예방법
평상시 피부가 태양광선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바깥활동 시간을
서서히 늘리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라면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을 통해 햇빛에
피부를 노출시켜준다면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준다면
햇빛 알레르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고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덧발라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와 같은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물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햇빛을 받은 후에는
찬물로 샤워를 하여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