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효능 부작용
이번 시간에는 산딸기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슈퍼에서 손쉽게
사 먹을 수 있지만 산딸기의 경우
흔히 판매되는 과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은
즐겨 찾는 과일입니다.
이러한 산딸기는 몸의 기운을
보충하면서 각종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부터 효능을 인정받아 왔으며
현재도 효능이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산딸기 효능 외에도
부작용에 대해 바로 인지하고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산딸기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산딸기
2. 산딸기 효능
3. 산딸기 부작용 및 주의사항
1. 산딸기
장미과 관목의 열매로
전 세계적으로 수백여 종이
존재하는 라즈베리는
서구권에서는 생과는 물론
각종 가공식품으로 널리 활용되는
베리류 과일의 일종입니다.
일단 이 베리류 과실은
맛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플라보노이드,
탄닌, 페놀산등 다양한
종류의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체에 긍정적인
생리활성을 발생시키는
슈퍼푸드로 여겨지는데
그중에서도 라즈베리는
안토시아닌과 엘라그산의
항산화 활성이 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라즈베리의
일종인 산딸기가 전국 각지에
야생으로 서식하는 것은 물론이며
상업용으로도 꽤 오래전부터
재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딸기 생과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은 6~7월입니다.
2. 산딸기 효능
체중감량
산딸기 칼로리의 경우 100g에
22Kcal로 열량이 낮은 편에
속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소량만 먹어도 배부름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또 식이섬유는 식사 후의
혈중 중성지방 흡수 억제를 하여
살찌는 것을 방지해 주는 일을 합니다.
또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지방을 연소해주는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
산딸기에는 안토시아닌,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몸속에 있는 활성산소를
없애줄 수 있고 노화를 예방해줍니다.
특히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긍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또한 산딸기 안에 있는
항산화 물질인 엘라그산은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는
주름을 방어해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웰빙 음식으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갱년
산딸기 섭취 시 에스트로겐을
촉진하여 갱년기, 불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테스토스테론 촉진도
함께 하여 남자 여자 모두에게
이로운 점들이 많습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여성들은
에스트로겐이 5배, 남성들은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16배가량
높아졌다고 합니다.
면역력
산딸기는 안토시아닌, 타닌,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이로 인해 면역력을
향상해 줄 수 있습니다.
또 사포닌은 콜레스테롤이
대사 하는 것을 도와
감기와 기침, 폐렴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구 건강
산딸기는 안토시아닌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토시아닌은
안구의 피로를 풀면서 야맹증이나
나빠진 시력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3. 산딸기 부작용 및 주의사항
산딸기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과다 섭취하는 경우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습진, 두드러기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산딸기에는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장 질환 환자라면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