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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폐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폐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폐암 초기증상

전체 암중에 사망률 1위로 가장 무서운 폐암입니다.

초기증상이 잘 나타나지않아 조기발견이 어렵다고 알려진 폐암이죠

그래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초기증상을 인지하고 있어야합니다. 

오늘은 폐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폐암은 흡연자만의 암이 아닙니다.

의도치 않은 간접흡연, 중국에서 발생되어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는

초미세먼지, 차도 속에서 나오는 매연, 선천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

가족력, 유전 등으로 인한 여러 가지

원인들로 인해서 폐암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비흡연자가 폐암에 걸릴 확률이

흡연자보다는 낮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폐암은 전체 암 중에 사망률이 1위입니다.

올해 7월부터 국가 암 검진 사업에 추가가 될 정도로

발병률 또한 높은 암이면서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사망률이 높은 이유로는 폐 안에는 신경이 없어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되어

완치가 매우 어려운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 초기증상을 미리 확인하더라도 막상 증상이

조금씩 나타나는 경우 가벼운 감기나 다른 질병으로 넘겨짚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신이 오랜 기간 흡연을 해왔거나, 호흡기에 해로운

유해물질에 오래 노출된 경우, 유전력이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매년 폐 건강검진을 통해 폐암의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폐암 조기진단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첫 번째, 기침

 

폐암 초기증상

기침은 가장 흔한 증세로, 폐암환자의

50~70%가 기침을 호소합니다.

4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며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면

폐암을 의심해보아야 해요

 

특히 이런 기침 증상은 단순히 감기나 흡연 때문인 것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두 번째, 피 섞인 가래와 객혈

 

폐암 초기증상

 

피 섞인 가래나 객혈 역시 폐암 초기증상으로

객혈의 경우 환자의 25~50%에서 확인된다고 합니다.

기관지염 등의 다른 질환과 감별해야 하며,

환자의 연령과 흡연력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단 이런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절대적으로

진찰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폐암 초기증상

세 번째, 호흡곤란

 

폐암 초기증상

 

폐암 환자의 50% 정도가 호흡곤란을 호소합니다.

암덩어리가 커져서 호흡이 가빠질 수 있으며 폐암으로 인한

폐허탈, 상기도 폐색 등이 호흡곤란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네 번째, 곤봉지 증상

 

폐암 초기증상

 

곤봉지란 손가락 끝이 곤봉과 같이 둥글고

뭉툭하게 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폐에 종양이 생겨 원활히 산소가

신체 끝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손끝이 부풀어 오릅니다.

 

곤봉지는 두 손톱을 맞대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손톱은 두 손톱을 맞대어보면

다이아몬드의 모양으로 공간이 생기지만

곤봉지는 공간이 생기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폐암 초기증상이

나타난 경우

폐암 초기증상

폐암은 모양이나 크기가 매우 다양해서

음성 종양과 양성 종양을 진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 X-ray, CT, MRI, 내시경, 면역 조직검사,

초음파, 유전자 검사, 폐기능 검사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진단,

검사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폐암 초기증상

만일 폐암 초기증상으로 검사를 받았는데

폐암 진단을 받게 되었다면 방치 말고 바로 치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 초기라면 방사선과 항암치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만일 폐암 부위의 크기가 크거나 악성이라면

바로 외가적인 절제 수술을 해주는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비록 폐암이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힘든 암은 맞으나

치료를 섣불리 포기하는 것은 이릅니다.

 

폐암 1기, 2기, 3기의 일부까지는 완치를 목표로

치료를 이어나갈 수 있으며 4기라고 하더라도 환자 삶에

충분히 의미 있는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