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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허리통증 다리저림 무엇?

허리통증 다리저림

 

허리통증 다리저림

 

오늘은 허리통증 다리저림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최근 들어

컴퓨터로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업이 많아지게 되고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잘못된 자세로 앉아서 보내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면서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허리통증 다리저림

 

이러한 증상은 여러 질환에서

볼 수 있지만 가장 유명하면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원인으로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허리통증 다리저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통증 다리저림

허리디스크?

 

허리통증 다리저림

 

장시간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운반하는 직업군,

사고나 노화 등의 이유에 따라

척추가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허리디스크는 다른 말로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불립니다.

 

허리통증 다리저림

 

추간판은 척추뼈와 뼈

사이에 있는 원반 모양의 구조물로

척추의 움직임을 담당하며

척추에 압력이 가해졌을 경우

그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허리통증 다리저림

 

추간판 중앙에는 수핵이라는

젤리같이 물컹거리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허리 주변 근육, 인대, 디스크 등이

여러 원인으로 인해 퇴행되면

약한 압력이 가해져 디스크가 탈출되고

수핵이 흘러나와 주위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합니다.

 

허리통증 다리저림

 

이 질환은 가장 많이 알려진

척추 질환으로 증상이 미세할 때는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치료 없이

방치하게 된다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질환입니다.

 

허리디스크 증상이 의심된다면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허리통증 다리저림

허리디스크 원인

 

허리통증 다리저림

 

1. 노화로 인한 디스크 퇴행

 

2. 낙상 사고,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 충격

 

3. 옆으로 누워있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

 

4. 바닥에 앉는 습관

 

5. 등을 굽히고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서 있는 경우

 

6. 허리의 힘으로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경우

 

7.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8. 기대어 앉는 등 바르지 못한

자세로 앉는 습관

 

9.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는 직업군

 

 

허리통증 다리저림

 

위와 같이 대부분 올바르지

못한 자세가 허리디스크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증상

 

허리통증 다리저림

 

1. 하체가 무겁게 눌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

 

2. 눕거나 편한 자세를 취할 때

통증이 감소되는 경우

 

3. 서 있을 때보다 앉아있을 때

허리, 다리 통증이 더욱 심해질 경우

 

4. 엉덩이나 다리에 통증이나

저린 증상이 나타날 경우

 

5.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허리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6. 허리 통증이 서서히 엉덩이,

다리까지 퍼지는 경우

 

7. 허리가 쑤시거나 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

 

 

허리통증 다리저림

 

허리디스크 발병 초기에는 보통

허리를 움직일 때 허리 주변이 쑤시고

뻐근하며 엉덩이에 통증이 있습니다.

 

또한 엉덩이나 다리가 저리고

찌릿찌릿한 느낌이 드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허리통증 다리저림

 

허리가 통증의 중심이긴 하지만

엉치까지 통증이 퍼지면서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다리나 무릎 밑,

발가락 끝까지도 퍼지기도 하는데

 

심할 경우에는 하반신 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허리통증 다리저림

 

똑바로 누워서 다리를 끝까지 곧게 펴고

다리를 천천히 들어 올립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60~80도까지

들어 올리는데 무리가 전혀 없지만

 

디스크인 경우에는 20~40도

정도에서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보통 30~70도 정도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 시 본인 스스로

다리를 드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다리를 들어줄 때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자가 진단 방법일 뿐,

참고만 하시고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