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 좋은 음식
이번 시간에는 건강한 식습관으로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당뇨병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질병관리본부 대한의학회의
당뇨환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0명을 기준으로
8명이 당뇨환자라는
놀라운 결과가 있습니다.
당뇨는 합병이 무서운 질환인 만큼
가볍게 넘겨서도 안되고 초기에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평소 당뇨병에
좋은 음식을 생활화하여
혈당이 올라가지 않도록
식습관을 들여 당뇨를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럼 당뇨병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당뇨병 초기 증상
2. 당뇨병에 좋은 음식
1. 당뇨병 초기 증상
-쉽게 피곤하고 무기력해집니다.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갈증을 호소하여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체중이 감소합니다.
-시력이 흐릿해집니다.
2. 당뇨병에 좋은 음식
1. 등 푸른 생선
등 푸른 생선 속 불포화지방산
성분은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당뇨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인슐린은 체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해주는 호르몬을 말합니다.
2. 양파
피를 맑게 해주는 양파는
혈당 수치를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로 인해 혈당이 높아진 분들은
당 수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식사 때 기름진 음식류와
함께 드시면 더욱 좋으며
생 양파는 익혀주면 맛도 달지만
부드러워 섭취하기 편합니다.
3. 마늘
마늘은 혈당을 낮춰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의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인슐린을
촉진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마늘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당뇨병 예방 및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4.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한 개의 아보카도에는 식이섬유
1일 권장량의 30%가 들어있으며
칼로리가 적고 당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혈당조절에 적합한 식품입니다.
또한 아보카도에는 심장에
도움이 되는 지방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3년도 린다대학교의
연구의 따르면 한 끼의 식사에
아보카도 반개를 추가했을 때
식후 30분의 인슐린 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홍삼
홍삼은 정상적인 인슐린 분비를 돕고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실제로 홍콩 폴리텍대학에
아이리스 벤지 교수팀의 연구결과,
홍삼이 당뇨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을
대폭 낮춰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건국대학교 의료생명학과
김시관 교수님의 연구결과,
당뇨 쥐에 홍삼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약 60% 이상 혈당 상승이 억제되었습니다.
6. 청국장
청국장은 펩타이드 성분과
항산화 성분으로 인해
고혈압과 당뇨 환자에게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청국장의 콩은 혈압 상승 요소를 억제하며
항산화 물질로 인해 부작용 없이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7. 녹두
녹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식품입니다.
이는 혈당을 낮춰주고
당뇨 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
녹두는 당뇨에 좋은 다른
어떠한 음식들보다 밥을 지을 때
함께해서 먹으면 되기에
섭취하기 쉬운 당뇨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 당근
당근은 가용성 섬유질이 많아
인슐린 수치를 조절하는 식품입니다.
체내 포도당을 적절하게 조절해 주는
당근은 당뇨에 좋은 식품입니다.
9. 호두
식감과 맛이 모두 좋은 호두는
당뇨병 예방에 매우 뛰어납니다.
국가 건강 및 영양 설문조사에 따르면,
하루 호두를 5~6개 먹은 경우
제2형 당뇨병의 50% 정도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10. 송담
송담은 당뇨병과 원기회복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담은 소나무에 기생을 해서
자란다고 해서 소나무
담쟁이덩굴이라고 부르며
오랜 세월 동안 소나무의 엄청난
영양분을 흡수하고 성장하게 됩니다.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송담을
약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성분들은 당뇨병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 외에도 관절염, 각종 항암 치료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송담은 수령이 오래된 것일수록
약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지막으로 고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