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차 효능 및 부작용
이번 시간에는 눈, 코, 입 모두가
행복해지기로 알려진 대표적인 꽃 차
국화차의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국화
국화는 가을이 되면 전국 산지나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을꽃으로 내한성이 강하여
추위를 잘 견뎌내며 9월부터
11월까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줄기의 크기는 품종마다 다르며
특히 야생에서 나고 자란
야생국화는 약 60cm 정도로
진한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활짝 핀 국화꽃곁으로가면
향긋한 향이 풍겨 나와
기분이 좋아지고 차로 달여
마시게 되면 건강에도
아주 좋습니다.
국화차 효능
1. 혈관건강
국화차 효능 첫 번째 효능은 바로
혈관에 이로운 차라는 것입니다.
국화차를 섭취하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없애주어서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국화차를 마시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게 되는데,
이때 몸이 따뜻하게 되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이나 뜨거운
사람을 가리지 않고 열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숙면
두 번째 국화차 효능으로는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기능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는 평소 잠을 잘 못 주무시는
분들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평소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분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드시면 효과적입니다.
3. 노화방지
세 번째 국화차 효능으로는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되는 것은
자연의 섭리라고 하지만
그것을 반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국화차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국화차를 꾸준히
섭취하시면 비타민C의
황산화성분으로 인하여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아토피
국화에는 아토피성 피부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토피 피부가 심하다면
국화꽃을 따뜻하게 우려내어서
피부를 닦아주면 좋습니다.
5. 숙취 제거
국화차는 숙취를 제거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술을 마시기 전에
국화차를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음주로 인하여
다음날 숙취가 나타난 경우에도
다음날 따뜻한 국화차
한잔이 힘든 숙취에
큰 도움이 됩니다.
국화차 부작용
국화는 찬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드실 때는 가능한 따뜻하게
섭취해야 하며 수족이 차가운 분은
소량으로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화차는 누구나 가볍게
드시는 차로 생각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산부는 가능한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국화차 섭취방법
물을 끓인 다음, 찻잔에 국화
5송이만 넣고 잠시 두었다가
국화 물이 우려 나면 마셔줍니다.
한꺼번에 여러 송이를 넣으면
향이 너무 진하기 때문에
적당량을 넣어 드시는 것이
국화의 맛을 제대로 느끼며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국화차의
효능을 보시려면 개량종보다
야생에서 나고 자란 야생국화가
조금 더 효과적이므로
야생국화를 채취하여 잘 말려
보관하시면 겨울 내내 향긋한
국화차를 즐겨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