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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우울증 증상 총정리

우울증 증상 및 자가진단

 

우울증 증상

 

오늘은 우울증 증상 및 자가진단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나 빼고 다른 사람들 모두 행복한 것 같고

나는 굉장히 불행하고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 있나요?

 

혹시 우울증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나요?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아픔을 겪습니다.

 

사고가 나거나 병에 걸려서 육체적인

고통처럼 눈에 보이는 상처는

빠르게 치료를 할 수 있으며

남들이 알기에도 쉽지만,

 

마음에 든 상처는 대부분이

자기 자신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오랜 시간 방치되어 우울증의 증세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증 증상

 

마음의 병이라 불리는 우울증은 현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정신 질환으로

평생 유병률이 남성에게는 5~12%,

여성에게는 10~25%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흔한 질병입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본다면

우리 생활 속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분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울증 증상

 

또한 그 대상이 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우울증 증상 및

자가진단을 잘 살펴보시고

증세가 악화되기 전에 초기에

잘 대처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럼 우울증 증상 및 자가진단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우울증 증상

 

▶식욕저하 및 체중감소 또한 증가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고 추위를 잘 탄다.

▶손발이 자주 저리고 붓는다.

▶자주 두통에 시달린다.

▶가슴이 답답하고 어깨 통증이 있다.

▶죽음을 생각하기도 한다.

▶집중력, 기억력, 판단력이 떨어진다.

▶불면증에 시달리고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힘들다.

▶매사 의욕이 없고 모든 일에 재미가 없다.

▶매사 짜증이 나고 피로가 심하다.

▶만성 소화불량이 있다.

 

 

위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 우울증 초기 단계

-심각해지기 전에 치료를 권장

 

◎5개 이상 해당: 우울증이 어느 정도 진행된 단계

-치료 없이 방치한다면 심각한

우울증으로 발전될 가능성 높음

 

◎9개 이상 해당: 심각한 우울증 단계

-계속 방치하게 된다면 일상생활은 물론,

몸 건강까지 심각하게 손상되어

빠른 시일 내 적절한 치료받는 것을 권장

 

 

 

우울증 증상

1. 비정상적인 식습관

 

우울증 증상

 

음식과 감정에는 강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우울하거나 슬플 때 우리는

우리 몸에서 필요한 양보다 더욱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얼마나 먹었는지 인지를 못하고

계속 먹고 있거나 갑자기 살이

많이 쪘다면 아마도 음식을 통해

우울증을 피하려고 하는 것일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이 있는 분들은 우울증

자가테스트를 통하여 이에

해당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최악의 상황을 상상

 

 

우울증 증상을 살펴보면 비관적인 것

뿐만 아니라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평소 사고가 나거나 문제가 생기거나

어떠한 비상 상황이 생기는 등의

최악의 상황을 상상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분들은 자신이

우울증은 아닌지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의욕 저하

 

우울증 증상

 

평소에는 나가는 것을 좋아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가지 않으려고 한다면

우울증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사회적인 사람이 파티나 저녁식사 등

어떠한 행사에 가지 않겠다고 하고

그 시간을 혼자 보낸다는 것은 결코

즐겁게 보낼리는 없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집중력 저하

 

우울증 증상

 

집중력 저하는 우울증 초기 증상 중 하나로

머릿속에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 차게 되어

다른 생각을 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마음에 어떤 생각이 차있으면

그만큼 우리는 무언가에 집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어떠한 정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5. 행복에 대한 거짓

 

우울증 증상

 

웃고 있는 사람의 사진을 보면

그 웃음이 가식인지

거짓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의 눈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눈이 반쯤 잠겼다면 그것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대화할 때 그들의 웃는

모습을 보면 우울증에

걸렸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6. 불면증

 

우울증 증상

 

여러 수면장애는 우울증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특히 악몽을

자주 꾼다거나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 내내 잠을 자고 그 이후

며칠간 잠을 못 잔다거나,

자다가 한밤중에 깨서 다시 잠에

쉽게 들지 못하고 낮잠을 자주 자는

분들은 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우울증 원인

1. 생물학적 우울증 원인

 

우울증 증상

 

생물학적인 우울증 원인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인해

초래된다고 합니다.

 

흔히 세로토닌이라는 뇌내

신경전달물질 저하가 우울증과

관련이 있으며 항우울제는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해 주어

우울증의 원인을 개선해줍니다.

 

 

 

2. 유전적 우울증 원인

 

우울증 증상

 

우울증 증상이 나타난 분들을 보면

대개 주변에 우울증이 있는 부모나 형제,

친척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유전이 된다기보다는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무기력하거나 항상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어

주변 사람까지 무기력하고 부정적인

생각만을 하게 만들기 쉽습니다.

 

 

 

3. 생활 및 환경에 의한 우울증

 

우울증 증상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별, 외로움,

실직, 경제적인 걱정과 같은 스트레스가

우울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상실감과 공허함이 동시에

나타남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겪은 경우

특히 '나도 함께 갈래'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경제적인 걱정은 당장에 먹고살아야 함의

막막함이기도 하며 현실과 부딪혔을 때

우울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자살을 선택하는 분들 중에 30%가량은

경제적 걱정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신체적 문제 , 약물

 

우울증 증상

 

암, 내분비계, 뇌졸중 등 다양한

신체적인 문제 또한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이 일부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내 외과계열 환자의 20% 이상이

조치가 필요한 우울증이라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우울증은

원인을 알고 개선해나간다면 비교적 빠르게

호전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정확한

감별진단을 필요로 합니다.

 

 

 

자살 충동 징후

 

우울증 증상

 

▶평소와 달리 무모한 행동을 합니다.

▶평소와 달리 과격한 행동을 합니다.

▶세상에 대한 분노나 적 계심을 가집니다.

▶자살 관련된 사이트에 자주 검색을 합니다.

▶주변 사람에 관하여 자주 언급합니다.

▶평소와 다르게 말수가 극도로 적어집니다.

▶평소에 자주 만나던 친구를 멀리합니다.

▶등등

 

★가장 먼저 가족이나 주변에 가까운

사람에게 자살 징후에 대한

시그널을 보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눈동자를 정확히

바라보지 않거나, 주변 사람과

대화를 하지 않고

혼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물건을

가까운 사람에게 준다던지,

평소와 다른 행동이나 말을

갑작스럽게 한다던지,

 

무의식적으로 죽음, 유언에 대해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울증 증상

 

가까운 주변인에게 이러한

자살 증후가 나타났다면 마음에 있는

대화를 많이 하도록 유도해야 하며

잘 들어주고 공감을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주시고

문제 해결을 함께 해주시면

심리적인 안정감을 되찾고

우울감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관련 상담 기관이나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