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내일저축계좌 신청방법
이번 시간에는 청년 내일저축계좌
신청방법 및 자격조건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이 목돈을 마련하여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청년 내일저축계좌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목돈이 없으면
불안하기 마련이며
그렇다고 자신의 모든 돈을
투자하는 것처럼 안 좋은
저축 수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매달 저축을 해야
돈을 모을 수 있는 현실에
안정적인 자산을 먼저 형성하고
배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때 이용하면 좋은 것들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들입니다.
그럼 청년 내일저축계좌
자격조건과 신청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청년 내일저축계좌란?
2. 청년 내일저축계좌 지원금액
3. 청년 내일저축계좌 자격조건
4. 청년 내일저축계좌 신청방법
1. 청년 내일저축계좌란?
2022년 청년 내일저축계좌 참여자를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모집을 시작합니다.
이 저축 프로그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참가자가
3년 동안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국고로 일정 금액을 매칭 하여
목돈 형성을 도와주는 사업으로
3년 후에는 최대 1440만 원에
예금 이자를 더한 금액을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
올해는 21년과 비교하여
예산안이 18.6% 늘어난 덕에
약 10만 4천 명 이상의 청년들이
청년 내일저축계좌에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30만 원 정액 매칭
(기준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
10만 원 정액 매칭
※ 지원요건은 3년간 통장 유지,
근로활동 지속, 교육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시
적립금 전액 지급됩니다.
정책대상별 추가 지원금
(근로소득 공제금(생계급여 수급 청년),
탈수급 장려금, 내일키움 장려금,
내일키움 수익금 등)
추가 지급 가능합니다.
2. 청년 내일저축계좌 지원금액
우선 중위소득 100%에 대해서는
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10만원 추가 지원합니다.
총 3년(36개월) 지원됩니다.
※ 3년 만기 본인 납입액 360만 원+
정부지원 360만 원 = 총 720만 원 수령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에 대해서는
월 10만 원 적립하면 정부가
30만 원 추가 지원합니다.
총 3년(36개월) 지원됩니다.
※ 3년 만기 본인 납입액 360만 원 +
정부지원 720만 원=총 1,440만 원 수령
3. 청년 내일저축계좌 자격조건
청년 내일저축계좌 자격조건은
크게 연령, 차상위계층 소득 이하,
차상위계층 소득 초과, 가구재산
기준 크게 4가지를 만족해야 합니다.
가입연령
신청 당시 만 19세~ 만 34세 청년
※ 단, 수급자 및 차상위자는
만 15세~만 39세까지 허용
근로 및 사업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일 경우 연간 근로 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월 200만원 이하
※ 단, 수급자 차상위자는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
(월 50만원 이하도 상관없음)
가구소득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재산
대도시 3.5억 원,
중소도시 2억 원,
농어촌 1.7억 원 이하
4. 청년 내일저축계좌 신청방법
청년 내일저축계좌 신청방법으로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본인이 거주하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미리 서류를
준비한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로 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첫 시작주에는 혼잡이
예상됨으로 신청 기간별로
5부제를 시행합니다.
※ 신청 시작 2주간(7.18~7.29)은
출생일로 구분하여 5부제 시행
-월요일(7.18, 7.25)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1,6인 청년
-화요일(7.19, 7.26)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2,7인 청년
-수요일(7.20, 7.27)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3,8인 청년
-목요일(7.21, 7.28)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4,9인 청년
-금요일(7.22, 7.29)에는
출생일 끝자리가 5,0인 청년
※ 중앙정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사업 중에서 참여 예정이거나
이미 참여했거나, 중복 사업으로
인정되는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제외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