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방법
이번 시간에는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코로나에 걸리게 되면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5월 23일부로
자가격리가 폐지됨에 따라,
지원금도 함께 폐지된다고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사실은 정부에서는
6월 26일에 7월까지 지원금을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신청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그럼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이란
2.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대상
3.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지원금액
4.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방법
5.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제외대상
6.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개편방안
1.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이란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이란
코로나 19로 인해 생계를
이어나가는데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정부에서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코로나 지원금에는 크게
유급휴가비용, 생활지원금
두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코로나 지원금의 두 가지 종류는
아래 내용과 같습니다.
첫 번째, 코로나 유급휴가비용
- 직장인들이 신청 가능한
코로나 지원금입니다.
- 격리기간만큼 일일 생활비를
계산하여 지급합니다.
- 격리기간은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최대 5 영업일만 인정됩니다.
두 번째, 코로나 생활지원금
- 코로나에 확진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 직장인, 프리랜서, 자영업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 격리기간에 상관없이 정해진
금액으로 지급합니다.
위 두 가지 제도의 가장 큰 차이점은
회사에 고용되어 일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나뉘게 됩니다.
회사에 고용되어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유급휴가비용을,
그렇지 않은 분에게는 생활지원금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 단, 2가지 제도의 중복 신청은 불가합니다.
2.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대상
보건복지부에 따른 코로나
지원금 신청대상은
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
치료 및 입원 치료를받고
완전히 치료가 끝나 자가격리
해제가 된 사람으로
자가격리가 해제된 이후
3개월 이내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3개월 이후에 신청하면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지원금액
3월 17일 이후 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 문자를 받은 경우,
지급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가구 내에서 1명이
확진되었을 경우,
격리기간에 상관없이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한 가구 내에서 2명 이상이
확진되었을 경우,
격리기간과 상관없이
15만 원을 지급합니다.
※ 이 외에는 인원이 늘어나더라도
추가되는 금액은 없습니다.
4.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방법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은
크게 동사무소 방문 신청, 온라인
신청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두 가지 방법 모두
신청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필수 구비서류가 필요합니다.
1) 신분증
2) 본인 명의의 통장사본
3) 자가격리 해제 통지서
4) 유급휴가 미지급 확인서
5) 생활지원비 신청서
4번 유급휴가 미지급 확인서의 경우,
직장인들이 생활지원금을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입니다.
직장인이 아니라면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필수 구비서류를 가지고
동사무소에 유선 연락 혹은
방문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5.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제외대상
1) 나라에서 운영하는 기관에서
종사하는 사람
2) 나라에서 정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
3) 해외에서 입국하여
자가격리 중인 사람
4) 이미 유급휴가비용을
지급받은 사람
정부에서는 위 4가지 경우에
해당하는 분들은 신청 제외대상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6.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개편방안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감염 취약시설 방역조치에 대한
개편방안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7일
의무화를 4주간 더 유지한다면
8월 말 정도에는 낮은 수준의
증가세가 예상되고 있지만,
반면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관련 독일의 경우,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5일로 줄인 후
한 달 새 확진자가 폭증하였다고 하니,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폐지는
앞으로도 지켜봐야 할 문제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