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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이번 시간에는 진드기 물린 후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올해도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

환자가 강원도 원주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하면서,

 

등산, 나물 채취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주로 4~11월 SFTS바이러스를

가진 참진드기에 물리면

평균 약 20%가 사망하는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드기 물린 후 증상

또한 일상 속에서 평소 관리를

잘했다고 생각했었던

침대가 알고 보니 보이지 않는

벌레들이 있는 공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제로 사람이 많이 사용하는

공간의 침실 침대에는 대부분

200만 마리 이상의 진드기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특유의

가정집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사실이기 때문에 잠을 잘 때

갑자기 간지러운

현상이 일어나거나,

 

눈을 떴을 때몸에 안보이던

 두드러기가 생겨나는 것은 진드기에

의한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진드기 물린 후 증상

혹여나 갑작스럽게 호흡곤란,

황달 증상 등 몸에 변화가 생긴다면

이 또한 침대에 있는 집먼지드기에

의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체질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 진드기 물린 후 증상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먼지 진드기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진드기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사람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진드기는

일명 집먼지 진드기라고 불리는데,

 

사실상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관심을 갖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은 습한 환경이 지속될 경우,

특히 장마철에는 이런 벌레들이

건강한 사람들도 불쾌할 만큼 큰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이러한 집먼지 진드기는 사람이

자주 사용하는 공간인 침대,

소파, 카펫, 의자 등에 서식하며

사람의 각질, 침을

먹으며 살아갑니다.

 

특히 장마철 같은 습한 환경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집먼지 진드기

100만 마리가 순식간에

200만 마리가 되는 정도로

빠르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집먼지 진드기 예방법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심한 사람에게는 호흡곤란,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집안내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하루에 30분 이상은 집안내의

쾌적한 환경을 조정하여

습도를 낮추는 방법이 있으며

 

장마로 인하여 바깥공기가

습할 경우에는 마트에 판매하는

제습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이와 함께 사람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침구류는 삶아서

사용하도록 해야 하며세탁 횟수를

늘리는 것도 좋습니다.

 

깨끗하게 세탁을 한 후에는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에

말려주도록 하고,

 

후에는 충분하게 털어 주고

진드기 퇴치제를 이용하여 이중으로

예방하는 것도 좋습니다.

 

 

집먼지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의외로 집먼지 진드기가 문다고

생가하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야생진드기와

다르게 사람의 각질, 침을

먹으며 서식하기 때문에

 

먹고 난 배설물, 사체로 인하여

사람들의 피부질환, 호흡질환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집먼지 진드기는

사람을 물지는 않으나 배설물,

사체로 인해 인체에 피해를

입히게 되는 것입니다.

 

 

야생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야생진드기는 주로 4월에서부터

11월까지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야생진드기는 집 침구 등에 주로

살고 있는 집먼지 진드기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야생진드기로 조심해야 하는 것은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인

SFTS와 쯔쯔가무시증입니다.

 

진드기 물린 후 증상

먼저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은

작은 소참진드기에 의하여

감염되는데, 야생 진드기에

물린 후 증상은 두통, 고열, 오열,

식욕부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보통 4~15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고 있으며 증상이 심해지면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경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몸 내부적으로는

혈소판이 감소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드기 물린 후 증상

다음으로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털진드기에 물린 후 증상은

고열, 오한, 근육통, 발진 등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진드기가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사타구니나 가슴, 겨드랑이,

복부, 종아리 등에서

많이 확인된다고 합니다.

 

 

야생 진드기 예방 요령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진드기는 습도가 높고 녹음이

우거진 곳, 농경지 가장자리와 물가,

방목장 초지, 그리고 풀밭,

등산로 주변에 주로 살고 있습니다.

 

겨울철을 제외한 4월~11월이

진드기 활동 시기로 인간과 동물에게

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야외 활동 후 진드기 물린 자국이

발견되었거나 그와 더불어

발열, 피로감, 식욕 저하, 출혈 등의

증상이 함께 동반한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예방법

1. 가리고 뿌리기

 

진드기 물린 후 증상

평소에 등산, 소풍 등을 즐기는

분들은 모자와 긴 팔 셔츠,

긴바지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논과 밭에서 일을 하는

분들은 장갑, 토시, 장화를 반드시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도록 합니다.

 

또한 진드기 퇴치제를 뿌리는 것도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피하기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야외 활동 시 방석이나 돗자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될 수 있으면 산소와 논 밭 주변

수풀은 피하도록 합니다.

 

또한 들쥐, 멧돼지,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을 잡거나 먹는 등의

접촉은 위험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씻기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야외 활동을 마친 후 옷은 반드시

털고 세탁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몸을 구석구석 잘 씻어주는

것은 필수사항입니다.

 

또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도

진드기에 물릴 수 있으므로

 

산책을 할 때는 야생동물에

접촉을 막고 귀가 후에는

몸을 꼼꼼히 살펴보고 청결하게

씻어주도록 해야 합니다.

 

 

 

진드기 퇴치제 만들기

 

준비물: 에탄올, 계피, 여과지,

정제수, 분무기

 

진드기 물린 후 증상

밀폐용기에 에탄올 100g,

계피 20g을 넣고 밀봉한 뒤

15일간 냉장고에 숙성합니다.

 

숙성기간이 끝나면 여과지를 통해

용액만 걸러주고 걸러준 용액을

분무기에 담아 정제수와 용액을

3:7로 맞춰 희석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진드기가 있을만한

곳이나 침구에 고르게 뿌려준 뒤

바짝 말려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