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 원인 및 치료기간
이번 시간에는 돌발성 난청
원인 및 치료기간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귀에 물이
들어간 것처럼 먹먹하고
소리가 잘 안 들리는 느낌이
든다면 돌발성 난청에
의한 증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을
대수롭게 생각하고 방치하다가
결국은 치료되지 못해
완전한 회복이 어렵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돌발성
난청은 무엇인지,
돌발성 난청의 원인과 치료기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돌발성 난청이란?
2. 돌발성 난청 원인
3. 돌발성 난청 증상
4. 돌발성 난청 치료기간
1. 돌발성 난청이란?
돌발성 난청이란
말 그대로 특별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상이 느껴지면 청력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순음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내에 발생하면 감각신경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대부분 한쪽
귀에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30~50대 분들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2. 돌발성 난청 원인
- 바이러스 감염
- 혈액순환 장애
- 과도한 스트레스
- 면역력 저하
- 수면 부족
- 등등
돌발성 난청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드물게 내이의 바이러스 감염
혹은 귀 안의 혈액순환장애 등의
불확실한 원인에 대한
추측만 있을 뿐 명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예외적으로 일시적인
큰 소음을 갑자기 들은 경우
소리가 들리지 않다가
차츰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러한 경우는 극히 드문
케이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돌발성 난청 증상
- 이충만감(귀에 뭔가 꽉 찬 느낌)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귀가 먹먹할 수 있습니다.
- 삐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 부스럭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 귀가 갑갑할 수 있습니다.
-소리가 잘 안 들릴 수 있습니다.
-몸의 균형을 잡기 힘들 수 있습니다.
- 잦은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귀 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누군가 나를 부르거나 말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돌발성 난청은 확실한 원인 없이
감각신경성 난청이
수 시간 또는 2~3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청력이 영구적으로 손상되어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4. 돌발성 난청 치료기간
원인불명의 난청이 생겼을
경우에는 먼저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약물을 처방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혈액순환 개선제나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이뇨제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추정되는 원인에 따라
돌발성 난청 치료법이나
약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이 생겼을 경우에는
우선 병원에 입원하여
절대적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청력검사를 통해
치료 경과를 관찰해야 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예후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조기에 빠르게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적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면
평균적으로 2~4주라는 기간 동안
치료를 받음으로써 정상치에
다다를 수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난 후
시간이 많이 경과했거나
정신적, 육체적인 피로도와
동반되는 증상 등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