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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비오틴 효능 및 부작용 총정리

비오틴 효능 및 부작용 총정리

비오틴 효능 및 부작용

이번 시간에는 비오틴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요즘 들어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비오틴은

탈모로 인해 관리 및 예방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탈모 개선이라는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알고보면 다양한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는 비오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비오틴이란?
2. 비오틴 효능
3. 비오틴 부작용
4. 비오틴 하루 권장량
5. 비오틴과 함께 복용하면 좋은 성분

 

1. 비오틴이란?

비오틴 효능 및 부작용

비오틴은 지방과 단백질,

탄수화물 대사에 필요한

수용성 비타민B 중 하나로

계란이나 치즈, 통곡물 시리얼, 아몬드와

같은 식품에서 발견됩니다.

 

당분 운반체를 의미하는

독일어를 따서 만들어졌으며

비타민 H로 불리기도 합니다.

 

 

2. 비오틴 효능

1) 모발 건강

비오틴 효능 및 부작용

해당 성분과 가장 가까운 단어가

탈모인 것처럼 두피, 모발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직접적으로 머리카락이

자라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단백질로 이루어진 모발의

케라틴 생성에 큰 영향을 줍니다.

 

때문에 비오틴을 섭취하면

단백질 생성에 부스터 역할을 하여

모발의 성장과 재생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즉,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는 역할을 해주지만

 

결핍 시에는 머리카락에

영양이 제대로 가지 않아

모발의 굵기가 얇아지고

탈락 현상이 잦아지게 됩니다.

 

2) 피부 건강

비오틴 효능 및 부작용

 

비오틴은 피부조직 형성과

관련이 있는 케라틴 형성을 돕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수분을 끌어당기고

콜라겐 섬유를 강화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덕분에 수분이 부족해지고

콜라겐이 약화되어 나타나는

탄력 저하, 주름 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손발톱 건강

비오틴 효능 및 부작용

비오틴은 모발 건강과

마찬가지로 손발톱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손발톱 역시 케라틴 생성에

따라 건강이 유지되는데

 

이때 비오틴이 영양 공급 및

흡수를 통하여 단백질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손발톱이 강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당뇨 개선

비오틴 효능 및 부작용

해당 성분과 당뇨의

상관관계에 대한 여러 연구가

진행 중일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에너지 대사과정에

문제가 생기고 지방과 피로물질이

혈액 내 쌓이면서 비만, 당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주고

혈당대사를 촉진시키는

글루코키나제의 작용을 증가시켜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5) 신진대사 촉진

비오틴 효능 및 부작용

비오틴 효능 마지막으로는

포도당,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를 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

피로물질을 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3. 비오틴 부작용

비오틴 효능 및 부작용

-여드름

-과도한 소변 횟수와 땀 분비

-임산부는 고함량 주의

 

비오틴은 과도하게 복용 시

여드름이 날 수 있고 소변과

땀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불량 및 설사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비오틴 하루 권장량

비오틴 효능 및 부작용

비오틴 하루 권장량은

성인의 경우 30ug이지만

 

모발 영양제로 쓰일 경우

하루 5000ug이상 복용을 해야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5. 비오틴과 함께

복용하면 좋은 성분

비오틴 효능 및 부작용

비오틴과 함께 복용할 경우

효과가 극대화되는 성분으로

판토텐산이 있습니다.

 

판토텐산과 비오틴을 함께

섭취할 경우 두 성분의

흡수 경로가 동일하기 때문에

 

각각의 부작용이 발현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비오틴과 판토텐산을 함께

섭취하실 경우 최소 권장량인

30 mcg의 100배 이하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는 염산과 나이아신,

아연, 셀렌, 비타민B12 등의

성분이 비오틴과 시너지를 내는

원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