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발현시기
이번 시간에는 코로나 증상
발현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코로나는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자 수가 쉽사리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자신이
코로나 증상과 발현시기를
잘 알고 있다 하더라도
다시 한번
코로나에 대해
되새겨보자는 의미에서
코로나 증상 발현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또한 이 시기쯤 유행하는
독감,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막연한
불안감을 덜어내기 위해서는
코로나 증상 순서와 증상에
대한 차이점, 발현시기 및
잠복기간을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코로나 증상
발현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과 코로나 차이점
앞서 말했듯이 코로나와 독감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선 이둘은 발열과 기침,
몸살, 구토, 설사를 일으킨다는
점이 매우 유사합니다.
다만 독감과 달리 코로나
환자 중에는 후각과 미각을
잃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보건당국 역시 후각, 미각
소실이 있다면 코로나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 발현시기
대표적인 코로나 증상은
질병관리본부 안내에 따르면
고열을 비롯하여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등의 호흡기 증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기저질환이나
면역력이 낮은 중장년층,
고령자들에게는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젊은 분들의 경우 별다른
코로나 증상 없는 무증상인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무서운 점은 이러한
무증상의 경우에도 전염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코로나 증상
발현시기는 언제일까요?
코로나 평균 잠복기는 5일이며
오래 잠복하는 경우는
약 2주 정도입니다.
이와 같은 추정치는 환자들의
대략적인 평균으로
나온 데이터이며 이를
평균으로 보았을 때 약 14일
내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의
자가격리를 보통 2주로
하는 이유가 이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감, 코로나 증상
발현 순서
▶코로나 증상 순서: 발열> 기침>
인후통, 두통, 근육통
> 메스꺼움, 구토> 설사
▶독감 증상 순서: 기침>
근육통> 두통> 인후통> 발열>
설사, 메스꺼움, 구토
독감과 코로나는 증상이
나타나는 순서에도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독감의 경우 초기에 기침과
근육통 증상이 먼저
나타나게 됩니다.
이후 두통, 인후통, 발열, 설사,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독감은 근육통이 심하고
열이 굉장히 빠르게 올라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반면
코로나는 감염 초기에 발열
증상부터 나타나게 됩니다.
이후 기침, 인후통,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 및 구토,
설사 증상으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증상 발생 순서는
사람마다 증상 발생 순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발열, 기침 등의 의심될만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여
보다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생활
예방수칙
1. 두 팔 간격(2m) 거리
유지하기
2. 두 팔 간격 거리가 어려우면
마스크 착용하기
-2세 미만 유아
-주변의 도움 없이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사람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려운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3. 환기가 안 되고 많은
사람이 가까이 모이는
장소 방문 자제
4.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손 30초 이상
꼼꼼하게 자주 씻기
5.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6. 기침 혹은 재채기할 때
옷소매, 휴지 등으로
입과 코 가리기
7. 주기적으로 환기하고,
자주 만지는 표면
소독 및 청소하기
8.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피하기
9. 매일 본인 호흡기 증상,
발열 등 코로나 임상증상
발생 확인하기
10. 필요하지 않은 여행
자제하기
코로나 증상 목 아픔과
인후염의 차이
모두 목이 아프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독감과
코로나의 증상 차이와 같이
코로나 증상의 경우
열이 먼저 시작되고
인후염은 목 아픔이
발생한 후 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의 경우
마른기침을 하는
특성이 있는 반면에
인후염은 마른기침보다는
목의 통증과 이물감이
먼저 시작되고 이후
기침이 나오게 됩니다.
또한 기침을 할 때 가래가
동반되면 코로나보다는
부비동염이나 기관지염, 인후염
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 증상 목 아픔과 다른
인후염의 특징은 초기에는
혀 뒤쪽 인두가 건조하게
말라붙는 듯 한 느낌을
받게 되며 이물감과
가벼운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후 증상이 심해지면서
목에서 쉰 목소리가 나오고
음식물이나 침을 삼키는 것도
어려워지면서 두통과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입을 벌렸을 때 인두
부분이 빨갛게 부어있고,
가래가 나오면서 편도선에
하얀색 물질이 끼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바이러스에 따라 결막염이나
입안에 작은 수포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세균성 질환이 이렇게 목에
가장 먼저 영향을 주는
이유는 우리 목에 있는
편도 때문인데, 편도는
우리 호흡기 입구에 있는
림프조직이 뭉쳐진
덩어리이기 때문입니다.
코와 입을 통해 우리 몸으로
세균이 들어오면 그 세균을
검문하고 물리치는
림프구가 많이 위차 한 곳이
바로 편도입니다.
바로 그 위치에서 외부
세균과의 전투가 벌어지기
때문에 코로나 증상
목 아픔이나 인후염, 편도염
등이 잘 발생하게 됩니다.
인후염, 편도염
예방법
인후염이나 편도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습도 유지와촉촉함을
유지시켜 줄 수 있도록
수시로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 것,
양치와 가글 등으로 구강 내
세균을 잡아주는 것,
세균의 주요 침투 원인인
손을 자주 씻어주는 것으로
인후염과 편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소 꿀차나 허브차 등
항균효과가 있는 차 등을
꾸준히 복용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입안의 위생을
청결하게 해 주시는 것 역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