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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췌장암 초기증상 총정리

췌장암 초기증상 총정리

 

췌장암 초기증상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췌장암 초기는 보통 1기나 2기를 뜻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췌장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경우는 15%에 불과하여

소리 없는 암으로 유명하며

예후가 아주 나쁜 암에 속합니다.

 

때문에 일상생활 중 특별할 것 없다고

생각했던 증상들이 췌장암 초기증상

일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특히 가족력이 있을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등

꼭 주의를 기울이셔야 큰 사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여러 암 중에서 그나마

적게 발생하는 편이었으나,

현대인들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발생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럼 생존율이 낮은 편에 속하는

소리 없는 암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은 복부 깊숙한 곳에 위치한

약 15cm의 가늘고 긴 장기로

췌장액을 분비해 소화를 돕는

중요한 소화기관입니다.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진단이 쉽지 않은 것이 큰 특징이며,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지게 되는데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령은 60~70대라고 합니다.

 

발생원인으로는 환경적, 유전적 요인이

있으며 환경적 요인으로는 담배, 비만,

고칼로리 음식 섭취 등이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0%에

지나지 않으며 췌장암 초기

즉, 췌장암 1~2기에 발견이 되어

수술을 한다고 하여도 5년

생존율이 20%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3~4기 환자의 경우에는

수술 자체가 불가능할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하니, 일상생활 중에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수 있는 췌장암

초기증상을 잘 숙지하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1. 설사

 

췌장암 초기증상

 

설사는 사실 일상생활 중에 흔하게 겪는

가벼운 소화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가벼운 배탈이 나는 경우에도 설사가

동반되기 때문에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러한 설사가 장기적이고

만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닙니다.

 

설사가 장기적, 만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췌장암뿐만 아니라

위험한 질환의 전조증상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특히 췌장암의 초기증상으로

나타나는 설사 증세는 췌장이라는

기관이 가진 고유한 특성

때문에 나타나게 되는데,

 

췌장암이 발생할 경우

췌장 기능이 약해져 효소의 생성과

분비가 저하될 수밖에 없으며

이는 곧 소화 문제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만성적인 설사는 이러한 결과 때문에

나타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2. 황달

 

췌장암 초기증상

 

황달은 췌장암 환자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황달이 생기면 진한 갈색 소변 혹은

붉은색 소변을 보게 되며 황달과 함께

열이 나면 막힌 담도에 염증이

발생했다는 신호입니다.

 

이때 막힌 부분을 신속하게

개통시켜주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3. 체중감소

 

췌장암 초기증상

 

뚜렷한 이유 없이 몇 달간에 걸쳐

체중감소가 계속될 수 있으며

정상체중을 기준으로 10% 이상의

체중감소가 나타나게 됩니다.

 

체중감소는 췌장액이 적게 분비되어

흡수장애와 식욕부진, 통증으로 인하여

음식물 섭취 저하, 췌장암의 간 전이 등의

여러 원인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4. 당뇨병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전에 없던

당뇨병이 생기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하며 췌장염의 임상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당뇨병은 췌장암의 원인일 수도 있지만,

결과로써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40세 이상이 갑자기 당뇨병이나

췌장염이 생기는 경우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이러한 췌장암 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로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수술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증상이 의심스럽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빠르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암에 좋은 음식

 

췌장암 초기증상

 

톳, 미역과 같은 섬유질이 많고

항암 성분이 풍부한 해조류 음식의

섭취를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통곡류도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통곡류를 먹어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트는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췌장암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특히 비트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인 성분이 췌장의 인슐린을 촉진시켜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해주어

췌장을 활성화시켜주므로

췌장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당뇨병

환자에게도 큰 도움을 줍니다.

 

 

췌장암 검사방법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해부학적으로

위치가 복부 깊숙한 곳에 있으며

다른 장기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보니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초기 증상이 일반적으로 보이는

소화기 증세들과 구분이 어려우며

어느 정도 병기가 진행되어 황달이

나타나도 간 질환과 유사하게 나타나

진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진행되는 검사방법으로는

혈액검사, 혈청 종양 포지자,

초음파 검사, CT, MRI, PET, 조직검사,

복강경 검사 등이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이 중에서 복부 초음파 검사는

담석증과 구분하기 위해 주로 시행되지만

복부 안에 깊숙히 위치해 있어

검사자의 능력이 따라 정확도가

크게 좌우된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복부 CT의 경우에는

초음파 검사보다 검사지에 따른

오류가 적고, 영상이 세밀하여

1cm 정도의 종양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진행도 파악에 꼭 필요한 검사입니다.

 

담췌관 조영술은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연결하여 이루어지는데,

정확도가 높지만 조영제로 인한

합병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활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대부분의 진단은 조직검사를

통하여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는 어떤 세포에서 시작되었는지

그 종류를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단을 받으셨다면, 검사 및 치료 후

증상과 통증 등의 개선을 위해

면역력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평소 항암에 좋은 음식,

올바른 생활습관 등으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면역력 증강 

 

췌장암 초기증상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은 면역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켜줍니다.

 

그러나 불규칙적이고 과도한 운동,

경쟁적인 운동 등은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불균등한 식습관 또한

면역력 증강에 좋지 않습니다.

 

단백질 부족은 1차 방어의 역할을 하는

피부 기능 및 면역과 관련된 세포의

미개 반응을 떨어뜨리게 되며

다양한 비타민의 부족은 면역 불균형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밖에도 과도한 음주, 흡연, 비만, 약물 등

다양한 요소들이 면역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