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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대장암 초기증상 총정리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증상

 

오늘은 국내 암 발생률 2위,

사망률 3위에 달하는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대장암이 이렇게 사망률이

높은 것은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발생된다고다른

소화 질환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을 때는

조기 별견이 늦어 이미 3~4기

병기로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하지만 환자 본인의 몸을 유심히

잘 관찰하면 조금씩 이상 변화와

함께 평소와 다른 증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대장암 초기증상을

기억해 두시고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들을 피하고,

대장암에 좋은 식습관과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대장암을 예방하도록 해야 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중요한 것은 이상 증세가

조금이라도 나타났다면

즉각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럼 대장암 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은 대장에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양을 뜻합니다.

 

대장의 경우에는 우리 인체의

소화기관 중 하나로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고 소화를 하며 대변을 보게 되는

과정에서 소화의 순서를 거쳐

마지막으로 지나가는 기관입니다.

 

이 기관에 문제가 발생하면 눈에 띄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변의 색과

모양 등이 변하게 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은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나눌 수 있으며 결장에 생기는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직장암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참고로 결장 안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맹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장암 원인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은 발병률만큼이나

사망률도 1~2위를 다툴 정도로

높기 때문에 누구나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질병입니다.

 

대장암의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내용이 없지만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발생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평소 과다한 지방 섭취 및

발암물질과 같은 환경 요인,

유전적 영향으로 인하여

대장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자가진단 테스트

 

대장암 초기증상

 

▶빈혈 증상이 있다.

▶설사나 변비를 자주 한다.

▶피로가 심하고 무기력증이 있다.

▶혈변이나 점액변을 자주 본다.

▶이유 없이 체중이 준다.

▶복부 팽만 또는 복통 증상이 있다.

▶변이 가늘어졌다.

▶구토나 구역질을 자주 한다.

▶입맛이 없고 소화불량이 있다.

 

 

위 대장암 자가진단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증상

 

보통 초기의 대장암은 큰 문제없이

완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몸의 변화를 체크하여

변화된 부분을 발견하고 적절한

대응을 한다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1. 복부 팽만감, 복통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이 발병을 하면 복부

팽만감과 복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배에 가스가 꽉 찬 느낌이 들거나

복부가 평소보다 팽창한 느낌이 들어

답답함이 자주 느껴진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2. 배변 습관 변화

 

대장암 초기증상

 

갑자기 하루에 4번 이상의

배변을 하거나 설사 혹은 변비 증상이

나타나는 등 평상시의 배변습관이 아닌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먼저는

식습관을 조절해 보셔야 합니다.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이상증세가

나타난다면 정확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혈변, 잔변감

 

대장암 초기증상

 

암 중심에 궤양이 생기면

만성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검거나 붉은 변으로

우리 몸이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혈변, 잔변감이 계속 느껴진다면

대장암을 염두에 두시고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소화불량, 구토

 

 

장 폐쇄 증상으로 인하여 소장이 막히고

소화액 혹은 가스, 음식물 등으로 인해

장 속을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게 되므로

소화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속이 더부룩하거나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증세가 더 심해진다면 구토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잦은방귀,

냄새가 심한 경우

 

대장암 초기증상

 

방귀의 냄새가 심해지고 횟수가

늘어났다면 이 기관의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이때 방귀 횟수가 많아진다는 것은

대장 내부에 문제가 생겼거나,

장의 운동 기능, 소화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흔한 증상으로 무조건 대장암이라고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만,

 

배변 상태 변화와 복부 불편감,

잦은방귀가 반복하고 있다면

정확한 원인 발견 및 해결을 위해서라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필히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인 음식

1. 콩

 

대장암 초기증상

 

콩에 들어 있는 에스트로겐 성분인

이소플라본은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소플라본은 유방암뿐만 아니라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그 이유는 암세포 증식, 혈관 신생,

지방산 합성을 억제하고 대변 배출을

도움으로써 대장암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조리 방식에 따라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오히려

발암 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무

 

대장암 초기증상

 

무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속 쓰림과 위산과다,

더부룩함, 숙취 등에 효과적입니다.

 

무는 체내 발생하는 과산화수소를 분해하며

카탈리아제 등 효소가 풍부하여

효과적으로 소화를 촉진시켜 줍니다.

 

특히 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가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대장 내 독성물질을 빨리 제거시킴으로써

대장암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3. 알로에

 

대장암 초기증상

 

알로에는 피부, 장 건강 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알로에의 주성분은 알로에의

젤 성분에 포함된 다당체인데,

 

이 다당체가 장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장관 면역계를 조절하여

대장 조직에서 일어나는 만성적

염증 반응을 억제해줍니다.

 

또한 알로에는 대장암뿐만 아니라

피부암 등에도 치료효과가 뛰어나며

노화억제, 바이러스 감염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마늘

 

대장암 초기증상

 

마늘에는 파이토케미컬의 일종인

알리신, 알리움, 이오시오시아네이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는 몸 안의 발암물질을 해독하고

암 생성과 발달을 저해하는

기능을 해줍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암 예방을 위해서는

생 마늘보다는 익혀서 섭취해야

항암효과가 더욱 높아집니다.

 

 

5. 사과

 

대장암 초기증상

 

사과에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지방분을 흡착시켜

장 내 환경을 개선시켜주며

발암물질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과 속 펙틴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장 내 지방산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사과 주스 속에는 항암물질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대장암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대장암 예방하려면?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은 85% 정도가 선종성 용종에서

생기게 되며 용종을 완전히 제거하면

대장암 위험률을 무려 75%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선종으로 시작하여 대장암까지

걸리는 시간은 보통 5~1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기에 대장암을 1기~2기에

발견하는 경우는 고작 39%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대장 용종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용종이 새로 생길 수 있으며

내시경 검사 당시 용종 위치나 크기,

장 청결도 등에 따라 발견되지 않은

용종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대장 용종을 잘라낸 뒤에도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수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40세 이상부터 5년 주기

대장내시경 검사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부모나 형제 중 대장암 발생 연령이

55세 이하이거나 연령을 불문하고

두 명 이상이 대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는

40세부터 5년마다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