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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임신 초기증상 10가지

임신 초기증상 10가지

 

임신 초기증상

 

오늘은 임신 초기증상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아이를 가진 후 14주까지의 시기를

임신 초기라고 부릅니다.

 

혹시나 계획에 없는 임신으로

임신 초기증상을 놓치게 된다면

약 복용이나 회식 등으로

술 담배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여성이라면 임신 초기증상을

꼭 염두에 두어야 작은 변화에도

임신을 생각하고 뱃속에 아이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피할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증상의 정보를 미리 알고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큰 문제없이

건강한 기간을 지낼 수 있기에

준비해보았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1. 변비

임신 초기증상

 

변비는 임신 기간 동안

산모를 괴롭히는 대표적인

트러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대장 기능을 약화시키면서

생기는 임신 초기증상입니다.

 

대장 근육의 수축력이 약해지면

음식물을 항문으로 밀어내는

힘이 줄어들게 되고 수분이 변에서

대장 내벽으로 빠져나가면서

변이 딱딱해지게 됩니다.

 

임신 초기증상

 

이때 변비가 심하게 되면

치질로 발전할 수 있으니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섬유질이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요구르트 등의 유산균이

함유된 식품을 챙겨 먹고

가볍게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냉 분비물 증가

 

임신 초기증상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질 분비물인 냉이 많아지게 됩니다.

 

냉의 양이 많을 경우 이러한 것을

대하증이라고 합니다.

 

냉이 있더라도 외음부가 가렵지 않고

색깔이 투명하거나 크림색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냉을 방치하게 될 경우

세균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태아에게 감염되어 유산이나

조산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냉의 양이 너무 많거나 냄새가 심하거나

색깔이 짙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방광염

임신 초기증상

 

소변을 자주 보는데도 불구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임신 중에는 커진 자궁이

방광을 누르게 되면서

방광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방광염은 초기에 치료한다면

태아에게는 해를 주지 않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하지만 긴 시간 방치하게 된다면

방광에 있던 세균이 신장의

신우로 올라가 염증을 일으키는

신우신염에 걸릴 수 있으니

초기대응이 아주 중요합니다.

 

방광염을 개선하려면 청결한 외음부

관리로 세균을 예방해야 하며

소변은 그때그때 참지 말고 봐야 하며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4. 자궁근종

 

임신 초기증상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에 생기는

양성종양입니다.

 

보통은 임신 전에 모르고 있다가

임신 후 초음파 검사를 받으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종이 있다고 하여 출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크기나 위치에 따라

태아 성장에 영향을 주며

조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자궁근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커질 수 있으니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며

크기가 켜졌다면 산도를 막아

자연분만이 어려워지고

제왕절개를 해야 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산후 출혈이 심할 수 있으니

응급 상황 시 혈액 공급이 가능한

병원에서 출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자궁경부 폴립

임신 초기증상

 

자궁경부 폴립은

자궁경부에 조그만 점막이

튀어나온 것을 말합니다.

 

대게는 양성으로

임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크게 걱정될 부분은 아니며

분만할 때 저절로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혈이 가끔 보이기도 하지만

출혈이 많지 않으면 그대로 두고

관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6. 두통

임신 초기증상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두통은

대게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지기에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두통이 너무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두통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어지럼증을 동반하게 된다면

빈혈을 의심해보아야 하며

혈압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초기증상

 

임신 초기에 두통은 임신으로 인하여

마음이 불안하고 예민해지기 쉬운 만큼

기분 좋은 생각을 하며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안의 환기를 자주 시키고

가벼운 산책을 해준다면

두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7. 아랫배 당김

 

임신 초기증상

 

임신 초기증상으로 아랫배가

당기는 느낌이나 생리통 같은

콕콕 쑤시는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자궁이 커지면서 주변 장기인

난소, 난관 등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큰 문제가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임신 초기증상

 

하지만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따른다면 자궁 외 임신,

난소 염증 등을 의심할 수 있는

통증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극심한 아랫배 당김을 느낀

산모의 경우에는 병원을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8. 출혈

 

임신 초기증상

 

임신 초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출혈이 있습니다.

 

임신 초기 출혈의 원인은

자궁 외 임신, 유산, 포상기태,

착상 출혈 등이 있으니 출혈이 있다면

임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9. 불면증

 

임신 초기증상

 

임신 초기증상으로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기는 엄마의 수면 리듬이나

시간과 상관없이 자기만의

수면 리듬이 있으므로

엄마가 잠을 잘 못자더라도

큰 영향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숙면은 산모의 컨디션뿐만 아니라

태아의 성장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시간이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임신 초기증상

 

임신 초기에는 수면제를 절대

먹으면 안 되니 불면증이 있다면

방의 공기를 선선하게 하고

잠들기 30분 전 샤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낮에 활동을 해주며

대추차를 먹어주는 것도

불면증에 도움을 줍니다.

 

 

 

10. 피부 트러블

 

임신 초기증상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인 융모성

성선 자극 호르몬이 분비되어

피지가 많이 생기고 피부 표면에

먼지가 잘 묻어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얼굴은 물론 온몸에 땀이 많이 생기며

임신 전 건성피부였던 분들도

피지 분비량이 많아져

자성 피부가 되기 쉬우니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