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전자담배 부작용
액상 전자담배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현재 금연을 계획 중이거나
연초의 냄새가 싫어서 액상 전자담배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더라구요!
하지만 최근 들어 액상 전자담배의
위험성과 부작용이 논란이 되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액상 전자담배의 부작용과
유해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액상 전자담배 피워도 되는 건가요?
금연을 하기 위하여 연초에서
액상 전자담배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갑작스러운 금연이
어려운 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지며 또한 액상
전자담배는 수증기가 많이 발생하지만
냄새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입소문을 타고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다양한 액상 전자담배
수요가 많아지면서 아주 다양한
종류의 액상 전자담배가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양한 종류의
액상 전자담배를 판매하기 위한
경쟁으로 마치 연초보다 덜 해롭고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금연보조제로 둔갑하여 홍보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어 보입니다.
우리들의 인식도 언제부터인지
액상 전자담배가 담배보다
덜 해롭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저희가 알아야 할 것은
액상 전자담배의 연무량이나
타격감이 아닌 액상 전자담배가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액상 전자담배를 피워도 되는 게
맞는 것인지 잘 판단해보셔야 합니다.
액상 전자담배
사용 중단 권고
최근 액상 전자담배를
사용 중단하라는 정부의
강력한 권고가 내려왔습니다.
저 또한 뉴스를 보고 알게 되었는데요
어떠한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액상 전자담배가 원인으로 보이는
폐질환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안정성이 확인될 때 까지는
피우지 말라는 정부의 경고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중증 폐손상 1.479건
사망사례 33건이 발생하였다고 하네요
최근 국내에서도 폐손상
의심환자가 1명 발생하였습니다.
지난달 까지만 해도 액상 전자담배
사용 자제를 촉구했던 정부가
사용을 중단하라며
강도를 높였습니다.
아직은 유혜성이 입증되지 않아
법적 규제에 나설 근거는 없지만
사실상 사용금지에 해당하는
말이나 다름없어 보이네요.
보건복지부 장관은 유해성분 분석을
11월까지 완료하고 인체 위해성 연구는
신속히 추진하여, 제품의 회수 및
판매금지 등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액상 전자담배는 청소년
흡연 확대 주범으로 지목받아왔습니다.
정부는 가향물질 첨가를 단계적으로
강화하며 니코틴 수입 통관을
강화하겠다고 합니다.
새로운 맛을 넣고 가향하는 게
사실 청소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관리가 되질 않고 있는 게
현실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일부 액상 전자담배
판매 금지 계획을 내놓았으며
모든 액상형 전자담배는
내년 5월까지 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국에 제출해야 하고
제출하지 않거나 판매 허가를
얻지 못하면 판매를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부는
" 액상 전자담배를 당장 입에서 떼라"며
강력 권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폐손상 의심환자가 나왔으니
정부의 권고를 흘려듣지 않고
지시에 따라 액상 전자담배로 인한
더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