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가와사키병 원인 및 증상

가와사키병

 원인 및 증상

 

가와사키병 원인 증상

 

 

오늘은 가와사키병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유럽 및 호주,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영유아 어린이 괴질이 발생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가와사키병 원인 증상

 

요즘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비정형 가와사키병이 확산하면서

이 병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가와사키병 원인 증상

 

이 시간에는 가와사키병은 무엇인지,

가와사키병의 원인과 증상까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와사키병이란?

가와사키병 원인 증상

 

가와사키병이라는 이름은 보고자인

가와사키 도미 사쿠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별칭은 소아 급성

열성 피부 점막 림프절 증후군입니다.

 

가와사키병은 18세 이하

소아에게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주로 만 5세 이하의 영유아 그중에서도

6개월에서 2세 연령 남아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와사키병 원인 증상

 

병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까지는 유전학적 요인이 있는

소아가 다양한 종류의 병원체에 감염되면

비정상적인 면역적 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와사키병 증상

 

 

가와사키병 원인 증상

 

가와사키병은 5일 이상 고열(38.5도)이

지속되며 분비샘이 부어오르고

 

혀가 딸기처럼 변하며 손가락과

발가락, 눈 등이 붉게 충혈되는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점막을 포함한

온몸의 혈관계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심장의 근육에 혈류를 공급하는

관상 동맥에 염증이 발생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가와사키병 원인 증상

 

감염 이후 추가 증상으로는

1~2주 차(급성기)에 주로

구토, 설사, 복통,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주 이후(아급성기)로는

혈소판 수치 증가, 관상동맥류로 인한

급사 위험이 높아집니다.

 

 

 

가와사키병 치료

 

가와사키병 원인 증상

 

가와사키병을 진단받으면 즉시

입원을 해야 합니다.

 

입원기간 동안 고용량 면역글로불린과

아스피린 치료를 하게 됩니다.

 

면역 글로불린 치료를 받으면

심장질환 발병 가능성이 낮아지며

이렇게 일주일 정도 입원 치료를 하면

증상이 많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가와사키병 원인 증상

 

가와사키병은 우려했던 것과 달리

전염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사망률도 0.1% 미만으로

크게 걱정할 부분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와사키병 치료 후 관리

 

가와사키병 원인 증상

 

 

가와사키병은 보통 2% 남짓한

재발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발병 후 1년 이내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3세 미만에서

발병한 경우 재발이

조금 더 많다고 합니다.

 

 

가와사키병 원인 증상

 

일반적으로 발병이 잦은 시기가

겨울과 여름이며, 유행주기를 보이는

특징으로 보아서 선행하는 감염이

원인이 아닐지 의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발 및 발생 방지를 위해

손발 씻기, 양치질 등의 개인위생을

잘 챙겨주셔야 하며 앓고 난 후 떨어진

면역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코로나 19와

가와사키병의 연관성

 

가와사키병 원인 증상

 

최근 영국과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서는

이미 관련 질병으로 사망

사례가 보고됐으며 영국 보건당국은

주의보까지 내린 상태에 있습니다.

 

특히 우려가 커지는 것은 이들 중

일부가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기 때문인데요

 

가와사키병 원인 증상

 

영국 보건당국은 CNN에 보낸

성명을 통해 "현재 코라나 19와 연관된

가와사키병 환자들이 심각한 합병증을

보이고 있지만, 둘 사이의 연결고리를

규명해 빠른 시일 내에 올바른

치료법을제공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다행히도 전문가들은 가와사키병

환자가 코로나 19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가볍게 지나갈 확률이 높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실제로 지금까지

보고된 어린이 코로나 19 환자들

대부분이 발열 및 기침 등 감기 수준의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