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효능
부작용 알아보기
파프리카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파프리카는 다양하고 예쁜 색감과
아삭한 식감, 달달한 맛으로
우리 밥상에 자주 오르는
인기 있는 채소입니다.
특히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그 효능이 다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파프리카의
효능과 부작용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오늘은 알록달록 색깔별 파프리카의
놀라운 효능과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프리카
파프리카의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로
1993년 네덜란드에서 종자를 들여와
우리나라에서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파프리카는 피망보다 단맛이 많고
매운맛도 거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형형색색의 화려한 색깔과
아삭한 식감으로 풍부한 영양까지 가지고 있는
파프리카는 1인당 연간 소비량이 10년 사이에
무려 3배 이상 증가되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몰고 있습니다.
파프리카 공통적인
효능
*열량= 키위의 1/2배
*비타민 A= 당근의 1/2배를
*비타민 C= 레몬의 2배, 오렌지의 3배,
키위의 4배, 당근의 약 20배
*베타카로틴= 오렌지의 4배
파프리카의 전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효능으로
비타민A, 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주고
기미 주근깨 등을 제거해줍니다.
수분 함량이 높아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파프리카는 다양한 종류의 색소 성분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입니다.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고
세포의 변종 및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여
암세포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C의 경우 항산화 효능에 면역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력 강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열량 식품으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에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 색깔별
칼로리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칼로리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파프리카를 100g으로 따졌을 때
빨간색 23칼로리, 노란색 31칼로리
주황색 31칼로리, 초록색 16칼로리로
칼로리가 높을수록 단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색깔별 파프리카 효능"
1. 빨간색 파프리카
효능
첫 번째로 빨간색 파프리카 효능은
과피에 존재하는 붉은색 색소인
캡산틴과 리코펜은 신체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 산소의 생성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칼슘과 인이 풍부하여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2. 노란색 파프리카
효능
두 번째로 노란색 파프리카 효능은
노란색 색소인 루테인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유지하고
시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파라진이 풍부해 혈액 응고를 방지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노란색은 다른 색 파프리카에 비해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 좋습니다.
3. 주황색 파프리카
효능
세 번째로 주황색 파프리카의 효능은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시력을 보호해주고 야맹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멜라닌 생성을 막아주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초록색 파프리카
효능
네 번째로 초록색 파프리카의 효능은
함유되어 있는 캡사이신 성분이 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함유된 엽록소인
클로로필은 헤모글로빈과 구조가 비슷하여
빈혈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열량이 가장 낮고 수분함량이 높습니다.
"파프리카 부작용"
파프리카는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열이 많은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열미 많은 분들이 다량 섭취하게 된다면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