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오늘은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모발이 얇아지게 되면
미용면에서도 헤어 스타일링이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이 자주 빠지게 되고
탈모까지 걱정되기
마련일 것입니다.
실제로 모발이 얇아지는
경우에는 두피와 머리카락의
건강이 나빠지거나 탈모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꽤나 많은 것 같더라구요.
머리카락이 비어 보이고
힘이 없어 보이는
얇은 머리카락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은
오늘 소개해드릴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방법을 잘 숙지하시고
올바르게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머리카락 얇아지는 원인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두피가 백선에 감염될 위험이 커지고
그 결과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부분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의 균형이 맞지 않거나
변화가 생겼을 때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탈모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한 후 몸이 회복되기 전까지
머리카락이 많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폐경이 시작되어도
이런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잦은 파마와 염색도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잦은 헤어 시술은 삼가야 하며
염색과 펌은 3~6개월 주기를 두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약이나 유전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절염 약, 심혈관계 약,
암 치료를 위해 복용 중인 약이
있을 경우 머리카락이 얇아지며
탈모가 올 수 있으며 유전으로 인해
머리선이 뒤로 후퇴하는 탈모,
부분 탈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모근 강화
첫째로 샴푸 후 머리가
완벽하게 마른 상태에서
빗질을 해주도록 합니다.
젖은 모발은 큐티클이 열려 있는
상태로 빗질을 하게 되면
큐티클을 긁어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모근 강화 방법으로는
하루 3회 정도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두피 마사지는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관자놀이를 지그시 눌러주는
간단한 마사지도 좋습니다.
관자놀이를 눌러주면
두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모근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때 두피 마사지를
너무 과하게 자주 해주시면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어
역효과를 줄 수 있으니
하루 3번 정도로 나누어
해주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 3회 정도
반신욕을 해주는 것도
모근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열이 많은 두피는 모공을
느슨하게 만들어서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데
반신욕은 혈액순환은 물론
높아진 두피열을 내려주어
머리를 시원하게 해 줍니다.
2. 식습관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에
가장 좋은 음식으로 계란을
매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에는 아미노산이 다량
포함되어 있으며 셀렌, 철, 아연, 황,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튼튼한 머리를 만들게 해주는
비타민B,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12 등이 균등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당질, 지질,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B2 같은 경우,
계란보다 메추리알에
더욱 많이 들어있습니다.
계란을 매일 먹기 거북하다면
반찬으로 메추리알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올바른 샴푸법
우선적으로 샴푸는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케어해주고 자연 유래의
성분이 들어간 제품이 좋습니다.
이처럼 세척력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하여 두피와 모공에 있는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노폐물이 모공을 막거나
유분을 일으키기 때문에
두피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손톱으로 무리하게
긁어가며 머리를 감는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두피 브러시를 사용하여 손으로
미처 다 씻어내지 못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