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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공황장애 증상 총정리

공황장애 증상

총정리

 

공활장애 증상

 

혹시 자신에게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본 적 있나요?

 

공황장애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었으나

여러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것을

밝히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황장애라는 질환이

정확히 어떤 질환인지 제대로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공황장애는

어떤 질환인지 그 증상과 함께

자가진단까지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란?

 

공활장애 증상

 

공황장애란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극심한 불안 장애 중 하나로

 

특정한 이유 없이 어느 순간

갑자기 느껴지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을 느끼는

질환을 뜻합니다.

 

위 같은 이유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수가 무려 대략

6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때때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하는 등의 상황이 있습니다.

 

누구나 긴장이 되고

초조해지거나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걱정과 불안 등의

증세가 너무 자주 발생하거나

그 정도가 너무 강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연예인들부터 여러 유명인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황장애라는

질병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들도 시청자들에게 보이는

공인이라는 압박감과 긴장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기에

이러한 불안증을 겪는 것이라고 합니다.

 

 

"공황발작"

 

이대로 죽을 것 같은

공포감과 호흡곤란, 가슴 통증,

감각이상, 경련 등이 발생하는 증상

 

"예기불안"

 

발작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또 하지 않을까?', '곧 발작이 나타날 거야' 

이와 같은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광장공포증"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느껴지는 공포 증상입니다.

 

 

 

공황장애 원인

 

공활장애 증상

 

불안장애의 일종인 공황장애의

원인은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에

이상이 생겼거나, 가족의 죽음,

불화와 같은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생길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원인도 있을 수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공황장애는 신체적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더욱더 증상이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의 증상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초기 증상을 잘 알아둬야

빠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공황장애의 징조는

호흡이 가빠지고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면서 어지러움과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맥박이 지나치게 빠르게 뛰며

손발이 저리고 마비되는

상태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때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을 것 같은

심한 공포감이 들기도 하며

증상은 5~30분 정도 지속됩니다.

 

공활장애 증상

 

이러한 초기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게 된다면

만성화가 되어 더욱 심각한

증상과 함께 예기불안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회공포증, 우울증,

불면증, 정신분열증 등

갖가지 신경정신과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코올 중독,

약물중독의 빌미가 되며

심한 경우 자살, 실직,

가정파탄에 이를 수 있으니 

 

공황장애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빠르게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공황장애 위험 경고 신호"

 

1. 극심한 공포감

 

 

 

공황 발작은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면서 땀이 나는 등

신체 증상이 동반되는 것으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한 상태를 말합니다.

 

발작이 있다고 해서 누구나

공황장애 진단을 받는 건 아니지만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사람은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만성 불면증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하거나 면접 등을 앞두고

잠자리에서 뒤척이는 건

이상한 게 아닙니다.

 

하지만 돈과 같은 특정 문제나

아니면 특별할 것이 아닌 것에 대해

걱정을 하고 불안해하면서

잠을 자지 않고 깨어있는 게

만성화되었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만성 소화불량

 

 

불안은 마음에서 시작되지만

만성 소화 불량과 같은 신체적인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습니다.

 

내장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반대로 만성적인 소화장애로 인한

육체적, 사회적 불편은 마음을

더욱 불편하게 만듭니다.

 

 

4. 실수에 대한 두려움

 

 

혹시 실수를 저지르거나

기준에 미달할까 봐 끊임없이

자신을 판단하고

자기가 실패할 것이라는

예감 때문에 불안한 증세가 있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5. 장기간 걱정

 

 

사소하건 중대하건 모든 일에

너무 많은 걱정을 하는 게 특징입니다.

 

여기서 너무 많다는 것은

6개월 내외로 거의 매일 끊임없이

걱정스러운 생각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피로감과 같은 증상이 동반됩니다.

 

의사들은 공황과 일상적인

걱정의 차이점으로 많은 고통과

역기능을 초래하는가, 않는가의

여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테스트"

 

공활장애 증상

 

평소 불안감이 많은 분들은

꼭 테스트해보세요!

 

1. 심장이 마구 뛰거나

맥박이 빨라진다.

 

2. 심하게 땀이 난다.

 

3. 손, 발이나 몸이 떨린다.

 

4. 숨이 가빠지거나

막힐듯한 느낌이 든다.

 

5. 질식할 것 같다.

 

6. 가슴 부위의 통증이나

불쾌감이 느껴진다.

 

7. 속이 메슥거리거나

불편하다.

 

8. 어지럽고 휘청거리거나

혹은 실신할 것 같다.

 

9. 주위가 비현실적인 것 같고

자신에게서 분리된 듯하다.

 

10. 자제력을 잃거나

미쳐버릴 것 같아서 공포스럽다.

 

11. 죽음에 대한 공포감이 크다.

 

12. 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13. 오한이 나고 몸이 화끈거린다.

 

이 중에서 4가지 이상의 항목에

해당되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공황장애는

초기에 확인해 치료하면

70~80% 이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태를 천천히 살펴보고

4가지 이상에 해당한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보도록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