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폐렴 증상
알아보기
우한 폐렴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이번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으로
수많은 감염자와 사망자가 나오면서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저도 뉴스를 보고 접하게 되었는데
우한 폐렴의 감염자 수가 전 세계적으로
날이면 날마다 늘고 있더라구요.
중국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던
우한 폐렴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우리나라에도
우한 폐렴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한 폐렴의 증상을 알아보고
미리 예방하고 증상이 이미 나타났다면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빠르게 격리 조치하여
치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우한 폐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발생현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1.28일 09시 기준)
(확진환자) 4명,
(조사대상 유증상자) 112명
(격리 해제 97명, 검사 중 15명)
국외 발생현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총 4,572명(사망 106) 보고(1.28일 9시 기준)
(중국) 4,515명(사망 106)
(아시아) 태국 8명, 홍콩 8명, 마카오 6명,
대만 5명, 싱가포르 4명, 일본 4명,
말레이시아 4명, 베트남 2명,
네팔 1명, 캄보디아 1명
(아메리카) 미국 5명, 캐나다 1명
(유럽) 프랑스 3명
(오세아니아) 호주 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원인 및 증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병원체로 밝혀졌으나,
정확한 감염원 및 전파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기준일에 따라 현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중국 우한 폐렴의 원인으로
박쥐가 지목이 되고 있는데,
그 이유로 광견병도 옮기는 박쥐를
우한 수산물 시장에서는 도살 처리를 하지만
실제로 중국인들은 박쥐를 식용으로
먹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전에도 사스, 메르스, 에볼라 등의
바이러스의 숙주로도 추정되었던 박쥐는
낙타, 고양이를 통해 사람에게 옮겨진
사례도 있을 정도로 전염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 발열 및 폐렴,
기침, 콧물, 가래, 호흡곤란, 흉통 등이
대표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또한 37.5도 이상의 발열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응 상황"
현재까지 원인불명 폐렴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 상황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우한시 원인 불명 폐렴 대책반을
구성하고 긴급상황실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발생현황 모니터링 지속,
-우한시 직함 입국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 감시 등 검역 강화
-유증 삼자(발열과 호흡기 증상) 대상 검역조사 실시
의심되는 경우 격리조치 후 진단 검사 시행
-중국 보건 당국, WHO와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지자체, 보건소,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감시 및 대응체계 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예방 수칙"
1. 손바닥, 손톱 밑을 꼼꼼하게
씻어주도록 합니다.
2. 기침을 할 땐 옷소매로
가리고 합니다.
3.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4. 의료기관 방문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5. 감염이 의심되는 분들은
질병관리본부 1399로
상담을 하도록 합니다.
"주의사항"
발생한 지역은 중국의
후베이성 우한시입니다.
혹시나 중국에 여행을 하고 있는 분들은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은 더더욱 피하셔야 합니다.
외출 후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셔야 합니다.
중국 우한을 방문 후 14일 이내에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로
문의하여 반드시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